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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들여서 노트북을 사고 되면 약속이나 한듯이
키스킨, 액정보호 필름, 그리고 노트북 쿨러와 쿨링패드를 검색한다.
쿨러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한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해 보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aptop&no=204513
https://foraran.tistory.com/191
노트북 쿨링패드의 무용론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제품 내부에는 열을 식히는데 크게 효과가 없다는게 내용의 요지다. 심지어는 노트북 쿨러를 사는 것 보다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도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가성비를 놓고 보았을때 노트북 쿨링패드는 좋다.
제품 내부의 열을 식히는데 엄청난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장기간 사용시 2~3만원대의 노트북 쿨러가 내구성을 높이는데는 도움을 준다고 본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30도의 고온의 사무실에서 계속 일하는 것과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24도의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보면 어떨까?
뜨거운 30도의 공간에서 업무를 한다고 해도 병에 걸리진 않는다. 하지만 지속적인 상황에 놓인다면
데미지는 점점 쌓일 것이다.
노트북 쿨링패드의 찬반양론, 필요성의 유무를 떠나 단순하게만 생각해봐도
적은 비용으로 거치대와 열기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입장에선 이득이 아닌가?
맥북에어나 프로를 구매한 사람들의 경우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하는 성향이 많은데
가격대를 보면
쿨링패드와 별반 다를바가 없다.
디자인 및 무게로는 장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효용성 측면에서는 노트북 쿨러가 월등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점은
어떤 노트북 쿨링패드를 구매하면 좋은 것인지?
쿨링패드의 쿨러가 많은게 좋은것인지 하나만 있는게 좋은 것인지?
를 검색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qWgWBdzmZ0
요즘들어 노트북 쿨링패드를 추천하는 컨텐츠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쿠팡 파트너스를 노린 것들이라는 것이다.
이때문에 나는 몇일간 가성비를 위한 제품을 검색했다.(내돈내산)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455074569&frm3=V2
1만원대의 노트북 쿨링패드! 사용해본 결과 대만족이다.
소음도 거의 없고....
가벼운 노트북
슬림, 울트라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일수록 쿨링패드 구비는 더 중요하다.
m1칩을 탑재한 맥북노트북은 발열이 거의없지만 인텔cpu를 탑재한 녀석들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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