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커피와 기타 제품군들을 좋아한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뭐랄까...대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테리어와 브랜드 때문인지는 몰라도말이다. 오늘은 아침일찍 별다방에 자리를 잡고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가성비와는 거리가 먼 스타벅스의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은 5,800원!최저가격의 스벅샌드위치는 4,000원 후반대이다.4,000원 미만의 빵종류는 그닥 맛이 없을 것 같은... 한끼 밥값과 맞먹는다. 거기에 커피까지 더하면 1만원을 천원처럼 쓸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맛은 어떠한가? 한입 먹어보자... 배도 고프니... 모짜렐라 베이컨 샌드위치의 맛은 부드럽다. 재료들이 토마토를 제외하고서는 잘게 다져있어서 많이 씹을 필요가 없다.커피를..
후기
2017. 1. 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