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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그레이브스병

후니훈쓰 2019. 2. 13. 16:52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 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라면서 여러 사진을 개제하였습니다.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는 사진속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굉장히 헬쓱해진 얼굴을 보였으며 꽃 바구니 속 카드에는 우리 유리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자는 내용이 적혀 있어 서유리의 건강에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는 2016년에 갑상선기능항진증인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샘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이며 갑상샘과다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병의 원인이자 질병입니다.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는 계속 되는 악플에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알렸고 지난 16일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맨날 이런 글을 쓰게 되는거 같아 너무 슬프지만 어쨋거나 두어달 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지 한달 여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서유리 그레이브스병


서유리는 티비에 출연하는 일이 본인의 업이라 자신의 병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 병은 외모가 변하는 병증이라 안구돌출은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구를 들어가게 하는 방법은 결국 눈을 집어넣는 수술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사람들은 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서유리가 먼저 쉬게 되면 자신의 엄마와 고양이가 굶어죽는다며 현재 열심히 치료를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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