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유해성과 전자파 예방법

전자파의 경우 현재 '유해성이 있다' 와 '유해성이 없다'로 대립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전자기기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우 국제비전리복사방호위원회 (ICNIRP) 기준인 833mG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위의 항목은 전자파 노출 가이드라인인데 스웨덴의 경우 인체안전 기준을 2mG로 선정,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비해 매우 높은  허용치를 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파가 유해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장기간 노출될 경우 유전자 변이 및 종양 질환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항목별로 설명해 보자면

1. 유산 가능성이 높아짐

2. 암 발병률 상승

3. 기억력 감퇴 및 뇌종양

4. 남성 고환에 부정적 영향

5. 신경내분비계 질환 유발 가능성을 높임

등이 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치명적인 유해성을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전자레인지 사용시 최대한 멀리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사용자체를 줄이는 것이 좋겠죠.

요즘들어 집안에서도 무선공유기가 대부분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와 취침시에는 가급적

꺼두어야 합니다.  콘센트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플러그를 뽑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핸드폰 사용시 가급적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해야한다는 것은 뉴스에서도 몇차례 방송을 해서인지 많이 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방방법은 어떻게 보면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과도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자파가 유해성을 띤다고 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장기간 이용하게 되면

두통 및 눈이 침침한 증상이 이를 뒷받침 하기 때문입니다. 편리하고 많은 장점을 가진 전자제품이지만

우리 몸에는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인지하고 적당한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