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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대체적으로 나는 건강하다!

라는 사고와

나는 암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막연한 심리를 갖고 있다.

 

허나 암은 3명중에 1명이 진단을 받는 질병이다.

무엇보다 걸리게 되면 

직장을 퇴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확률높은 암이라는 질병에 대비를 하지 않는다.

"내가 가입한 보험에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겠지.

이 정도 보장금액이면 충분해..."

 

 

필자는 과거에 메리츠화재 보험사에서 월2,000만원 가까이 급여를 수령받은 적이 있다.

그만큼 암보험 가입을 많이 진행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암진단금을 수령받은 고객들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그분들은 보통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그당시 진단금을 더 준비했아야 하는데라는 아쉬움을 표출한다.

치솟는 물가!

오르지않는 임금!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혹여나

내가 암에 걸린다면 진단금 2~3,000만원으로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

길어봤자  1년 6개월 정도 버틸 수 있는 금액이다.

 

못해도 1억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는 보험tm업무를 하고 있지 않지만 내가 가입한 보장을 매년 점검한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보험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오히려 준비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우연히 아웃바운드 영업전화를 받던중 nh농협생명의 담당자에게 전화를 받고

내용을 검토하고 질문없이 해당 암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게 되었다.

 

여러회사의 보장중 가장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 업체들의 경우 손해율 떄문인지 보장이 축소되거나 예전에 비해 보험료가 많이 오른 경향이 있다.

(즉,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다)

 

최근 추세는 10년단위 갱신형 보험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반해 nh농협생명의 경우 20년단위 갱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립선 암 진단보험금이 1,200만원이라는 점!

남성의 경우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보험사는 오히려 제외시켰다.

 

생명,화재 통틀어 소비자에게 있어 유리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암 진단금 2,000만원에 월 10,300원이면 1년에 약 12만원 / 10년에 약 120만원 / 20년에 240만원을 사용하게 되는데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보험료를 내지 못할 상황은 없을 것 같다.

 

경제가 어렵고 모두가 힘든 시기

이럴떄 일수록 미래의 어두운 상황을 들여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막상 일이 닥쳤을때는 늦다.

 

그렇게 귀찮게 굴던 상담원들이 지나보면 기회를 주는 사람이였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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