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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모두 여름철이 되면 다이어트 준비를 하게 된다.
남자들은 대다수 운동을 시작하고
여성은 식이요법과 운동 두가지를 다 하는 것 같다.
신기한점은 이 다이어트가 연령이 높아질수록 성공할 확률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짐과 함께 식사량은 같거나 증가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와 야근은 덤이고...
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살을빼기 위해
운동에 포커스를 맞춘다.
동적이고 행위를 했기 때문에 살이 더 잘 빠질거란 기대를 하는 것 같다.
아쉽게도
통통한 사람들에겐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켜 준다.
몇일 길어야 몇주정도는 식욕을 억제할 수 있겠지만
억제는 곧 상승을 불러일으킨다.
주체할수 없는 식욕!
그동안 먹지 못했던 햄버거,피자,떡볶이,짜장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이내 배달의 민족 어플을 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2~5kg 감량한 살들이
불과 3~4일만에 원점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살이 더 붙기까지 한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살을 빼기로 했다면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빼야 한다.
물론 운동이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같은 결과를 내었다면 운동을 제외한
방법으로 도전을 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운동이2할 식이가 8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는가?
개인적인 살빼는 방법으로는
아침은 물이나 간단한 유동식(아몬드 브리즈,두유)로 복용한다.
그리고
점심은 먹고싶은 음식으로 자유롭게 먹는다. 칼로리, 지방 이딴거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퇴근을 하면
샤워를 한다. 그리고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다. (주중 식사법이다)
주말이 되면 약속이 있는 날이나
먹고싶은게 있으면 편하게 먹는다.
단! 절대 폭식을 해서는 안된다.
주말의 하루는 나에게 여유를 주어야 한다. 그 심리상태가 유지되어야 주중에도
식이조절이 가능하다.
지금 말한 내용은 사실 너무나도 쉽다. 누구나도 할 수 있는데
아무나 하지 못한다.
왜냐고?
우리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시작자체도 어렵다.
가볍게 시작해서 가볍게 끝나야 살이 가볍게 빠진다.
마인드! 패러다임의 전환.
내면의 부분들이 바뀌어야 살도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요요현상과 체지방이 늘어났다면
이 포스팅을 적어도 2~3번 읽어라. 반드시 감량에 성공 할 것이다.